박재범, 신예 박미소와 뮤비서 연인호흡…아찔한 러브신

입력 2011-04-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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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뮤직비디오 ‘어밴던드’

박재범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박재범은 최근 미니앨범 타이틀곡 ‘어밴던드(Abandoned)’ 뮤직비디오에서 화려하고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박재범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2010년 미스코리아 출신 신예 박미소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아찔한 러브신으로 곡과 어울리는 섹시한 분위기를 표현해냈다.

빈티지오 퓨처리즘을 오가는 대형 스케일의 두 세트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서태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 국내 인기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와 함께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O.S.T 삽입곡 ‘데몬(Demon)’등을 맡았던 미국의 유명 안무가 앤드류 배터리나가 이번 곡의 안무를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력파 제작진들과 함께한 박재범의 ‘어밴던드(Abandoned)’ 뮤직비디오는 음반 발매와 함께 오는 27일 공개된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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