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티즈’에서 한 누리꾼이 ‘필리핀 마사지숍에 구혜선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타이 마사지 스파’라는 간판과 함께 ‘미소 스킨’이라는 글도 쓰여져 있다. 또한 창문에 붙여져 있는 사진은 배우 구혜선을 닮은 듯한 포스터가 붙여져있다.
어떤 누리꾼은 “나도 필리핀에 갔을 때 저기서 마사지를 받은 적이 있는데 구혜선 포스터를 봤다”라고도 말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피부 마사지 받으면 구혜선처럼 예뻐진다고 하고 싶었나보다” “피부도 한류를 타나보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ㅣ 베스티즈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