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박민영, 구혜선…토끼들로 변신 사진

입력 2011-01-10 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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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윤은혜 트위터, 박민영 트위터

신묘년(辛卯年)을 맞아 토끼 분장을 한 스타들의 사진이 시선을 모은다.

배우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윤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신묘년 맞이 특별 서비스. 토끼 은혜를 만들어봤어요”라며 “올 한해 깡총깡총 열심히 뛰어야지 백 만 스물하나 백 만 스물 둘”이라는 글과 함께 새해 인사를 했다.

최근 KBS 2TV ‘성균관 스캔들’로 인기몰이를 한 박민영도 트위터를 통해 “귀여운 척 미안해요”라며 토끼 머리띠를 쓰고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출처=구혜선 트위터, TS엔터테인먼트


또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구혜선은 “실은 집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귀여움 받고 싶어서요”라며 하얀색 토끼 머리띠를 하고 밝은 표정으로 안부를 전했다.

시크릿 멤버 한선화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토끼 탈을 쓴 채 깜찍한 표정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해 한 웨딩화보 촬영장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한선화 화보 촬영장 셀카’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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