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비욘세에게 한류스타라 소개하고 사진촬영”

입력 2011-09-02 0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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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배우 유민이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와 사진을 찍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에는 영화 ‘가문의 수난’에 출연하는 배우 신현준, 탁재훈, 현영 그리고 유민이 출연했다. 유민은 “친구와 미국으로 여행을 갔다. 어떤 매장에 들어갔는데 그 곳에 비욘세가 있더라”라고 말했다.

유민은 비욘세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지만 친구의 부추김으로 비욘세에게 함께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고 돌아온 답변 “No”였다고.

그 때 당시 한국과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발한 시기여서 유민의 친구는 “두 나라에서 모두 인기가 많은 한류스타”라고 하자 비욘세가 흔쾌히 함께 사진을 찍었다.

방송에서 유이는 비욘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MC들과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출처ㅣ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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