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신하균 맞아? 진짜 의사인 줄…

입력 2011-10-12 15: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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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난항을 겪었던 KBS 새 월화극 ‘브레인’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브레인 촬영현장’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흰 가운을 입고 진료기록부를 들고 병원 복도에 서 있는 정진영과 신하균을 담고 있다. 말쑥하고 단정한 모습이 진짜 의사처럼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을 안방에서 보다니!”, “신 선생님에게 치료 받고 싶다”, “안 볼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월 14일 첫 방송하는 ‘브레인’은 대학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메디컬 드라마로,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 등이 출연한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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