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센터’ 도신우 회장, 중대 신문방송대학원 30주년 산행 개최

도신우 모델센터 인터내셔날 회장이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30주년 기념 산행을 개최했다.

도 회장은 지난 23일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청계산에서 열린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30주년 기념 산행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산에 올라 호연지기를 다지며 우리 동문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등반대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한데 어우러지는 희망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환규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총동문회 회장과 이남구 원우회장 역시 “등반대회에 참석한 동문들의 열정어린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오는 11월 16일은 우리 대학원이 30주년 기념행사를 갖는 뜻 깊은 날이다. 30주년 기념행사는 우리 대학원의 과거, 현재, 미래가 함께 모인 역사의 현장이다. 모쪼록 모든 동문이 함께 모여 축배를 드는 축제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은 국내 최초의 언론대학원으로써 1981년 개원하여 현재까지 2,000명 이상의 석학을 양성한 전문 대학원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