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이민기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손예진은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민기랑 ‘오싹한 연애’ 제작 발표회중이에요. 오늘 인터뷰 완전 많아요. ‘오싹한 연애’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예진과 이민기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닿고 거리낌없는 친근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영화 찍으면서 많이 친해진 듯”,“두 사람 은근히 잘 어울리네요”,“귀여운 표정도 어울리는 두 사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 이민기가 출연한 영화 ‘오싹한 연애’(감독 황인호/제작 상상필름㈜) 제작보고회가 10월 24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2011년 12월 개봉.
사진 출처|손예진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