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사진 출처=아이유 팬카페
아이유는 22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여기가 어딜까요?”란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땋아 올린 도깨비 머리를 한 채 손으로 깜찍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이날 아이유가 간 곳은 디즈니랜드. 아이유는 사진을 게재한 후 “디즈니랜드. 세 시간째 줄 서있는 중. 얼마나 재미있나 두고 보자”란 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이 사진을 접한 아이유의 팬은 “아이유니까 저런 머리도 소화 가능”, “3시간이나 기다리다니 아이유가 불쌍하다”, “일본 진출 꼭 성공하길 기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아이유는 일본 데뷔 싱글 ‘굿 데이’는 21일 발매당일 오리콘 일간차트 6위에 오르며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