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vs황지현 속한 걸그룹, 100% 민낯 경쟁…승자는?

입력 2012-04-02 14:08:3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코어 콘텐츠 미디어.

티아라가 배우 황지현이 속한 7인조 신인 걸그룹 멤버와 유럽프로젝트 회의 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아라 은정과 효민, 차은택 감독, 배우 황지현·이해인·최수은·슈퍼모델 김혜지가 속한 7인조 신인 걸그룹의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밝게 웃고 있다.

티아라와 7인조 신인 걸그룹가 유럽프로젝트의 촬영 컨셉과 일정에 대해 70여명의 스태프들과 함께 이틀에 걸쳐 마라톤 회의를 진행 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 한 것.

티아라 멤버 효민과 은정은 8박 9일 유럽여행도중 차은택 감독·조세현 사진작가와 함께 3일간 카메라 7대, 영상 카메라 9대 등의 장비가 동원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의 10억 프로젝트 촬영에 스태프 자격으로 참여한다.

또 티아라는 유튜브에 ‘FREEDOM(자유)’ 채널을 개설하여 8박 9일간의 여행기를 티아라 멤버들이 직접 기획, 연출, 촬영, 편집하여 생중계할 예정이다.

티아라 멤버 효민은 이례적으로 함께 동행하는 배우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슈퍼모델 김혜지가 속한 7인조 신인 걸그룹과의 유럽여행기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한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를 오가는 유럽여행에서 갑자기 발생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예방을 하는 차원에서 100억대 보험에 가입했다.

출발 전 이미 일본 유명 출판사로부터 유럽 화보집과 달력, 120분 분량의 DVD 포함, 1억 5천만엔(한화 약 20억 6천만원)이라는 통 큰 제안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티아라와 7인조 신인 걸그룹은 오는 4월 10일 이탈리아로 출국 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