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무한도전 7주년 조용히 지나가…8주년엔 다르기를”

김태호 PD “무한도전 7주년 조용히 지나갔다”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쓸쓸한 7주년을 맞이했다.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탄생 7주년이 이렇게 조용히 지나갑니다. 창립기념일, 개교기념일은 대부분 회사, 학교 다 쉬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8주년 때 분위기는 아주 다를 거라 믿습니다. 아니,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7주년 조용히 지나가지만 8주년 분위기는 진짜 달랐으면 좋겠다”, “무한도전 7주년 조용히 지나가서 아쉽지만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은 현재 MBC 노조의 장기 파업으로 인해 지난 1월 28일 방송 이후 현재까지 12주째 결방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