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는 5월 16일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15세 첫째 딸 유채영 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 모녀는 자매 못지 않은 포스를 풍기며,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변정수 딸 채영 양은 엄마를 닮아,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유채영 양은 “엄마는 천천히 해도 되는 데 조금 급한 것 같다”며 엄마의 단점을 살짝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를 닮아 모델포스가 폴폴 풍긴다”, “엄마가 유명 모델이라 어깨가 으쓱하겠다”, “둘이 자매라고 해도 믿겠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