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노출연기 계속하는 이유는…”

입력 2012-05-17 11:20:1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조여정이 노출연기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18일 방송되는 SBS ‘고쇼’에는 조여정, 박철민, 김민준, 김동욱이 출연했다. 영화 ‘후궁:제왕의 첩’에 함께 출연한 이들은 ‘욕망의 화신’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식욕, 성공욕, 성욕에 대한 에피소드를 과감하게 털어놓았다.

조여정은 영화 ‘방자전’에 이어 ‘후궁’에서도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조여정은 베드신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것은 물론 노출연기에 자신의 견해를 소신있게 밝혀 시선을 모았다.

또 예능 프로그램에 오랜만에 출연한 김동욱은 시작하자마자 예능 울렁증을 털어놓았으나 이내 성대모사와 댄스를 선보이며 숨겨진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김민준은 독특한 유머와 센스 넘치는 배려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을 공개했고 박철민은 어린 시절 주체할 수 없는 식욕 때문에 벌어진 에피소드로 밝혔다. 이들의 매력은 18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사진 제공|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