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이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후궁: 제왕의 첩’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2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후궁: 제왕의 첩’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동욱은 극중 조여정과의 베드신이 부담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조여정에게 고맙다. 여배우로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텐데 연기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줘 편안하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또 김동욱은 자신의 몸매는 어땠냐며 자신의 몸매는 어땠냐며 “심혈을 기울이며 준비를 했고 있던 식스팩도 없앴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영화 ‘후궁:제왕의 첩’은 사랑에 미치고, 복수에 미치고, 권력에 미치고 미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를 그린 에로틱 궁중 사극이다. 개봉은 6월 6일.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상|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영상=김동욱 “베드신 부담? 조여정이 리드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