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과 이현우의 훈훈한 사진이 화제다.

KBS 2TV 드라마 ‘적도의 남자’ 공식 트위터에는 ‘후배 챙기는 엄태웅, 선배 챙기는 이현우’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에피소를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극중 김선우의 아역을 맡은 이현우와 성인 역을 맡은 엄태웅이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후배 이현우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이 인상적.

한편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다룬 ‘적도의 남자’는 24일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서 종영했다.

사진 출처|‘적도의 남자’ 트위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