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알고보니 연하 킬러? “암춘~ 저거사줘!” 무슨 말?

입력 2012-07-21 08:59:1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노사연, 알고 보니 연하 킬러? “암춘~ 저거사줘!”
가수 노사연이 연하를 사로잡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노사연은 SBS E! ‘TV 컬투쇼’에 출연해 남편 이무송을 위한 애정표현과 함께 연하의 마음을 얻는 방법을 털어놓은 것.

이날 ‘TV 컬투쇼’에는 SBS 러브FM ‘노사연, 이성미쇼’의 MC 노사연과 이성미가 출연, 노사연은 “암춘~저거 사줘~!” 라며 애교 섞인 말을 하자 DJ 컬투는 놀라며 “아니, 앙춘이 뭐에요?”라고 물었다.

컬투의 물음에 이성미는 “3~4세 어린아이가 ‘삼촌’을 부를 때 나오는 발음이다”고 노사연 대신 대답해 털털한 그녀의 모습과 다른 아기 같은 면모에 컬투와 방청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노사연은 결혼 전 자신보다 어린 남편 이무송을 쟁취하기 위한 그녀의 고군분투기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내조의 여왕’로 등극하게 된 계기 등 연하 남편 ‘유혹 노하우’를 낱낱이 전해줄 예정이다.

노사연과 이성미의 거침없는 토크는 오는 7월 23일 월요일 오전 11시, 밤 12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