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한뼘 치마? ‘화보촬영 중 몸매 자랑’

입력 2012-08-08 17: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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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채영이 여성복 브랜드 must.be(머스트비)의 2012 F/W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머스트비의 새 시즌 광고 촬영은 18세기 명화에서 영감을 얻어 유화적이고 아트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백월(back-wall)을 바탕으로 진행 됐다.

이름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이어지는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이채영은 프로 모델과도 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주의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광고 촬영 현장에서 머스트비는 와인색과 톤다운 된 베이지, 그레이 등의 컬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의 재킷과 원피스 아이템을 선보였다.

머스트비 관계자는 “이채영씨의 당당한 에티튜드와 건강한 이미지가 새로워진 머스트비와 잘 어우러져 만족스런 광고 촬영이 진행됐다” 고 전했다.

한편, 배우 이채영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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