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직접 디자인한 에코백…‘그림 실력 놀라워’

입력 2012-10-15 09: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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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직접 디자인한 에코백…‘그림 실력 놀라워’
배우 신민아가 직접 에코백 디자이너가 되어 새로운 에코백을 선보였다.

이번 작업을 함께 한 아모레퍼시픽은 신민아가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직접 드로잉 작업을 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제안하며 재능을 기부하는 모습에 프로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게다가 최근에는 3년전부터 남몰래 ‘새터민’ 후원과 봉사활동을 해온 사실이 알려져 마음씨까지 아름다운 배우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민아 에코백’에 큰 역할을 한 신민아는 처음 시도한 디자인 작업에 열과 성의를 다하여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디자이너 신민아’로 임하면서 평소에 좋아하는 그림도 그릴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고.

또, 여자가 드는 가방은 무조건 예뻐야 한다는 마음으로 디자인했다는 신민아의 말처럼 한 폭의 멋진 그림이 에코백으로 탄생돼 눈길을 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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