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 멤버 보강…5인조로 2월 컴백

입력 2012-12-28 11:34:2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국-싱가포르 합작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스카프(skarf)가 멤버 교체로 팀을 재정비했다.

기존 멤버인 솔이 탈퇴하고 주아와 하나 2명의 멤버가 합류해 스카프는 기존 4인조에서 5인조로 변모했다.

28일 공개된 사진 속 스카프의 새로운 멤버 주아와 하나는 청순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존 멤버인 타샤, 페린, 제니 또한 더욱 성숙해진 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가창력이 뛰어난 주아는 메인 보컬을 맡는다.

스카프 소속사 알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측은 “아쉽게도 솔은 개인사정으로 인해 함께할 수 없게 되었지만 새로 영입된 주아와 하나로 인해 팀 분위기도 더욱 활기가 넘친다”고 밝혔다.

5인조로 탈바꿈한 스카프는 연말 싱가포르의 송년 콘서트에서 첫 선을 보이며 내년 2월 한국 무대에 컴백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사진제공|알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