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채널A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가수 임주리(사진)가 ‘분노왕’을 찾아온다.
임주리는 13일 밤 11시 채널A ‘분노왕’에 출연해 1994년 ‘립스틱 짙게 바르고’로 모든 상을 휩쓸며 큰 돈을 벌었다고 자랑한다. 하지만 이를 안 주위의 모든 이들이 악의를 품고 다가왔다.
결국 임주리는 뷰티 사업에 휘말려 20억 원을 손해보고, 평생 꿈꾼 일본 진출도 좌절됐다. 일본 진출 계약을 하루 앞두고 모 가수 기획사 때문에 물거품이 된 사연을 공개하며 울분을 감추지 못한다.
이후 다른 통로를 통해 어렵게 일본에 건너갔지만 노숙까지 해야 했던 아픈 과거를 모두 털어놓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