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효리 ‘배드걸’답게 과감한 속옷 노출… ‘섹시 폭발’

‘이효리 화보’

이효리 ‘배드걸’답게 과감한 속옷 노출… ‘섹시 폭발’

가수 이효리의 파격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이효리는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6월호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 임했다. 이어 21일 이효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이효리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비이커의 블루 컬러의 플레어 원피스를 입은 채 요염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삶의 터닝포인트가 된 시점에 대해 “3년 전 표절 시비로 과거를 뒤돌아보게 됐다”고 밝히면서 남자친구 이상순을 함께 언급했다.

이효리는 모든 생활이 화제가 되는 지금의 삶에 대해 “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고 그 때문에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이해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바쁜 일정에도 화보 촬영을 위해 무한한 아이디어를 직접 보내왔던 이효리는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논현동 뒷골목 촬영장을 빛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의 더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효리는 21일 정오 신곡 ‘배드걸’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이효리 화보’ 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