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스타킹 굴욕, 심하게 망가졌네…추녀변신 ‘폭소’

입력 2013-06-03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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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스타킹 굴욕'

개그우먼 김지민이 스타킹 굴욕을 당했다.

김지민은 2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 스타킹을 얼굴에 쓰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꽃거지 코너에서 김영희가 "꽃뱀이 나타났다"며 무대에 등장했다.

김지민은 스타킹을 들고 있는 김영희에게 "왜 스타킹을 들고 있냐"고 물었고 김영희는 "내 수영모에게 왜 그러냐"며 머리에 스타킹을 써 보았다. 그러고는 갑자기 김지민의 얼굴에 스타킹을 씌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 스타킹 굴욕'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지민 스타킹 굴욕, 역시 개그우먼이네", "김지민 스타킹 굴욕, 추하다", "김지민 스타킹 굴욕, 얼굴이 찌그러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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