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선영(43)이 남자 친구와 교제 중임을 공개했다. 상대는 7살 연상이다.
박선영은 최근 가진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녹화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김청, 박소현 등 연예계 골드 미스들이 출연했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건 박영선.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박선영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근황을 공개했다. 박선영은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날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은 박선영은 “우리가 앞으로 100세 시대다. 100세 시대인데 너무 일찍 결혼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연애를 쉬지 않고 계속해왔다"며 “지금도 7살 연상 남자 친구가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또 박선영은 "결혼에 잠정적으로 계획을 가지고는 있지만 꼭 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선영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선영 열애, 벌써 43살이라니”, “나이를 잊은 미모다”, “가슴 달린 남자, 정말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토요일 밤 방송 예정.
사진출처 | MBC 세바퀴 제공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