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현 근황 사진

노시현 근황 사진


‘노시현 근황 사진’

여성그룹 가비엔제이 멤버 노시현이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그녀의 최근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노시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일요일 점심”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노시현이 점심 식사 후 커피숍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노시현은 힙합모자를 비스듬이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노시현 소속사 측은 11일 “평소 노시현이 심각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겪고 있었고, 특히 생리전증후군으로 인해 충동적으로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서 “깊이 사과한다. 노시현도 현재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노시현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신사동의 한 옷가게에서 시가 30만원 상당의 의류를 몰래 들고 나온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 노시현 측은 옷가게 측에 사과하고 합의를 마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