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 손키스, 여심 ‘바운스 바운스’


이종석의 손키스가 여심을 흔들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11회에서 박수하(이종석)는 잠든 장혜성(이보영)에게 손키스를 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날 장혜성과 차관우(윤상현)는 민준국(정웅인)이 살아있을 것이라 무게를 두고 박수하를 변호했고, 그 결과 박수하는 무죄로 풀려났다. 이후 혜성이 기억을 잃은 수하를 위해 그의 집까지 안내해 줬지만 수하는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했다.

결국 열쇠 수리공을 기다리게 된 혜성은 이내 잠들었고 혜성을 바라보던 수하는 혜성의 손바닥에 변론 때 적은 낙서가 가득한 것을 보게 되었다. 수하는 잠자는 혜성의 손에 입을 맞추며 마음을 표현했다.

이종석 손키스를 본 시청자들은 ‘이종석 손키스에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이종석 기억이 언제 돌아오려나’, ‘이종석 이보영 로맨스 정말 달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