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일탈여행:프라이빗 아일랜드’ 다은의 섹시 화보가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LPG 출신인 다은은 29일 개봉한 19금 로맨스 영화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에서 열혈 스포츠 우먼 유리로 열연한다.
다은은 극 중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가 하면 친구들과 떠난 여행지 리조트에서 만난 멋진 남자와 은밀한 하룻밤을 보내기도 하면서 아찔한 로맨스를 펼친다.
영화 ‘일탈여행’ 개봉 전 다은은 빨간색 비키니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섹시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다은은 걸그룹 LPG 출신이며 2011년 미스 아시아 ‘선’에 뽑혔다. KBS ‘프레지던트’ OCN ‘뱀파이어검사 2’ MBC‘불의 여신 정이’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 실력을 쌓아왔다.
한편 다은, 신소율, 손은서 주연의 영화 ‘일탈여행:프라이빗 아일랜드’는 피서지에서 일탈을 꿈꾸는 세 미녀의 아찔한 로맨스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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