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재벌설 해명, “재벌아냐…윤태영-이필립 진정한 로얄패밀리”

이서진 재벌설 해명

배우 이서진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배우 이서진은 자신이 자산규모 600억의 재벌가 아들이라는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이서진은 이날 방송에서 “배우 윤태영, 이필립 이런 친구들이 진짜 로얄패밀리다”고 말했다.

이필립은 STG 회장 이수동의 아들이다. STG는 연매출 2,000억원에 달하는 미국 IT 기업이다. 이수동 회장은 2008년 MBC 다큐멘터리 ‘성공스토리’에 출연해 버지니아의 대저택을 공개했다.

윤태영은 윤종영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로 미국 일리노이주 웨슬리안대학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또한 그의 아내는 탤런트 임유진이다.

‘이서진 재벌설 해명’에 누리꾼들은 “이서진 재벌설 해명 그래도 준재벌급이네” “이서진 재벌설 해명 돈 많은건 사실” “이서진 재벌설 해명 할어버지가 은행자 대단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tv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