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문근영, 쿨하게 열애 인정…“유럽 여행 중”

입력 2013-11-01 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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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김범 열애

문근영 김범 열애

또 한쌍의 선남선녀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배우 김범과 문근영이 약 한달 째 열애 중이다.

김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김범과 문근영이 10월 초부터 만남을 시작해 약 한달 째 열애 중이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도 "문근영과 김범의 열애가 사실이다. '불의 여신 정이'를 촬영하며 서로 호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두 사람은 10월 말 지인들과 함께 유럽으로 떠나 함께 여행 중이다.

김범 문근영의 지인들에 따르면 두 살 연상인 문근영은 김범의 자상함에, 김범은 문근영의 사랑스러운 면에 이끌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김범 문근영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김범 열애 쿨하게 인정 보기 좋다", "문근영 김범 열애, 행복하길", "문근영 김범 열애, 잘 어울리는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은 문근영 김범의 열애소식 이외에도 개그맨 양상국과 연기자 천이슬의 열애소식이 전해져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며 열애 사실은 공식적으로 인정,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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