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문근영이 딱 이상형이네”

입력 2013-11-02 16: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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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배우 김범과 문근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김범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김범과 문근영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둘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뜨거운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누리꾼들은 과거 김범의 이상형 발언에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범은 지난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할 당시 인터뷰에서 “귀엽고 애교가 많은 여자가 좋다”고 이상형으로 언급했다.

또한 “나이는 위로 10살까지 가능하다. 정신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대화가 통하면 좋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문근영은 김범보다 2살 연상이며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등 과거 김범 이상형 발언과 일치하는 점이 많아 그의 과거 발언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에 “소신있네”,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이상형 만났네”,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들어보니 딱 문근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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