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려놓은 고양이 ‘뭔가 깨달은듯한 표정…특이해’

입력 2013-11-12 16: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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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려놓은 고양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다 내려놓은 고양이’

‘다 내려놓은 고양이’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 내려놓은 고양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다 내려놓은 고양이’ 사진 속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옆에 병아리 인형을 놓고 바른 자세로 앉아 창 밖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모든 것을 체념한 무념무상의 표정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다 내려놓은 고양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 내려놓은 고양이, 뭔가 깨달았나봐” “다 내려놓은 고양이, 사는 게 뭔지” “다 내려놓은 고양이, 특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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