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대본 리딩, 기성용의 묵직한 사랑 덕분? 더 예뻐진 미모

입력 2013-11-12 15: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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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대본 리딩’

축구선수 기성용의 아내인 배우 한혜진의 대본 리딩 현장 컷이 화제다.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제작진은 12일 출연배우 한혜진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은 7일 열린 ‘따뜻한 말 한마디’ 첫 대본 리딩에 참여한 한혜진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혜진이 미소를 지으며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한혜진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혜진은 전날 영국에서 귀국해 여독이 가시지 않았음에도 밝은 표정으로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혜진은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밝고 당찬 인물이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혼돈에 빠지는 나은진 역을 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혜진 대본 리딩, 더 예뻐졌다” “한혜진 대본 리딩, 기성용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는 두 부부의 갈등을 그린 감성 스릴러 드라마다. ‘수상한 가정부’의 후속으로 다음달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한혜진 대본리딩’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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