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랩퍼, 설마 노팬티? 민망한 드레스 자태

입력 2013-11-13 10: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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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의 가수 이기 아잘리아가 속옷을 갖춰입지 않은 채 등장했다.

이기 아잘리아는 1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트르담에서 열린 ‘2013 MTV 유럽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기 아잘리아는 포토월 행사에서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치마자락 사이로 속옷은 보이지 않는 것은 물론 골반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MTV 유럽 뮤직 어워드(MTV Europe Music Awards, EMA)은 유럽에서 한 해동안 가장 인기가 많았던 뮤직비디오와 노래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MTV 네크워크 유럽 주최로 1994년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의 엑소(EXO)가 월드 와이드 액트 부분에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사진 제공 | TOPIC/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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