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근황, 허전한 손가락…“결혼반지 뺐네”

입력 2013-11-13 13: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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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근황’

최근 올랜도 블룸과 이혼함 톱모델 미란다 커가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대해준 도쿄에 고맙다. 와줘서 매우 감사하다(Thank you for my warm welcome Tokyo! Very grateful to be here)”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란다 커가 일본의 나리타공항에서 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날 미란다 커는 손가락에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달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사진출처|‘미란다 커 근황’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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