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꾸리스마스’의 화보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헬멧을 벗고 황금색 별모양 장식을 머리에 달고 있으며, 여기에 각종 장식이 달린 초록색 원피스를 입어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 한다.
또 눈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하얀색 벙어리장갑으로 귀여움을 느낌을 준다.
크레용팝은 26일 신곡 ‘꾸리스마스’ 음원을 공개하고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깜짝 활동을 시작한다.
새 앨범은 내년 초 내놓을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