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제작발표회, “내 별명이 ‘깡준’?” 이유는…

입력 2013-11-18 22: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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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니엘이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주니엘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CGV에서 열린 tvN 리얼드라마 ‘청담동111’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주니엘은 ‘유일하게 소속사 대표와 독대할 수 있는 여자 아티스트, 여자 이홍기’라고 소개됐다.

사회를 맡은 송은이는 “별명도 ‘깡’이 있어서 ‘깡준’이라더라던데”라고 묻자, 이홍기는 “우리끼리 부르는 별명이다”고 밝혔다.

이에 주니엘은 “오늘 그 별명을 처음 들었다며 ”저 그렇게 ‘깡’ 있고 되바라지지 않았어요“라고 해맑게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주니엘 제작발표회 소식에 누리꾼들은 “주니엘 제작발표회 예쁘게하고 왔네”, “주니엘 제작발표회 예쁘다”, “주니엘 제작발표회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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