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예비 신랑 공개…훤칠한 조각 외모 ‘연예인인 줄’

입력 2013-11-21 14: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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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예비 신랑’

가수 자두가 예비 신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자두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곧 청첩장을 드리려 합니다. 앗싸 나 진짜 결혼한다. 언니들 메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자두와 예비 신랑이 커플룩을 입고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자두의 예비 신랑은 훤칠한 키와 다부진 체격을 소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자두 예비 신랑, 연예인인 줄” “자두 예비 신랑, 자두 부럽다” “자두 예비 신랑, 행복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두의 예비신랑은 재미 교포 출신 목회자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다음달 14일 은평 감리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사진출처|‘자두 예비 신랑’ 자두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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