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얼차려 굴욕, 하하 심기 건드려 길바닥에서 그만…

입력 2013-11-24 11: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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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 얼차려 굴욕’

유재석 얼차려 굴욕 장면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이날 7명의 멤버들은 조선시대 임금 자리를 놓고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며 추격전을 펼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하하는 정형돈을 잡고 새로운 왕에 올랐다.

하하는 규정상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천민 3명을 잡으면 게임을 종결시킬 수 있었다. 하하는 무역상 신분이 된 유재석을 만났고 자신의 길동무로 지정했다.

이때 유재석이 하하의 신경을 건드리는 말을 했고 이에 화가 난 하하는 유재석에게 엎드려 뻗쳐를 지시했다. 이에 유재석은 길에서 하하로부터 얼차려를 받는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얼차려 굴욕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얼차려 굴욕 재밌어”, “유재석 얼차려 굴욕 큰 웃음”, “유재석 얼차려 굴욕, 하하 신났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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