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주 만삭 발레리나, D라인으로 뽐내는 ‘우아한 몸짓’

‘39주 만삭 발레리나’

임신 39주 만삭 발레리나의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사진 속 만삭 발레리나는 미국 뉴욕시티 발레단의 메리 할렌 바우어다.

바우어는 영화 ‘블랙스완’에서 발레리나 역을 맡은 나탈리 포트만에게 발레를 가르쳤고 유명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의 소속 모델들을 트레이닝 했다고 알려졌다.

최근 바우어는 일반 임산부와는 다른 특별한 만삭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임신 39주의 몸으로 아름다운 발레 동작과 자신만의 임산부 운동법 등을 담았다. 특히, 그는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발레복을 입어 우아한 몸짓을 선보였다.

만삭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39주 만삭 발레리나, 아름다워”, “39주 만삭 발레리나, 아이도 행복하겠다”, “39주 만삭 발레리나, 정말 예뻐”, “39주 만삭 발레리나, 산모가 너무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