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수빈 독설 요청에 김구라 “그런 썩어빠진 정신…”

입력 2014-01-02 10: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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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수빈 김구라

달샤벳 수빈이 방송인 김구라에게 독설을 요청했다.

수빈은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구라에게 욕을 부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빈이 “김구라에게 욕을 들으면 앨범 대박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걸스데이는 ‘여자 대통령’으로 올라왔다. 달샤벳은 그동안 뭐했느냐”고 물었다.

수빈은 “걸스데이는 저희보다 1년 선배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김구라가 “그건 핑계다”며 “내가 진짜 욕을 해줬으면 좋겠느냐. 그런 썩어빠진 정신 상태로는 안된다”고 독설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수빈, 제대로 독설이네” “라디오스타 수빈, 상처받지 않았을까” “라디오스타 수빈, 달샤벳도 잘 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라디오스타 수빈’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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