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 관전 포인트 세 가지… ‘심장 조여오는 긴장감 선사’

OCN ‘귀신 보는 형사-처용’(이하 ‘처용’) 3화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처용’ 제작진은 15일 “‘처용’이 지난 9일 첫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높은 시청률로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며 “16일 방송되는 3화부터는 극의 캐릭터, 스토리 라인 등이 조금 더 탄탄하게 다져지며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처용’3화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 여고생 귀신 한나영, 하선우를 통해 본격 활약 개시

9일 전파를 탄 ‘처용’ 1화에서 광역수사대를 떠도는 지박령 한나영(전효성 분)이 하선우(오지은 분)의 반지에 손을 대자, 나영의 영혼이 선우의 몸 속으로 들어가버리는 ‘빙의’ 현상이 일어났다. 남다른 촉과 센스를 지녔지만, 광역수사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를 가진 나영은 ‘빙의’를 적극 활용, 수사에 걸림돌이 생길 때 마다 이를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촉매제로 나설 예정.

이에 제작진은 “‘오지커플’ 둘이 아닌, 한나영이 합류한 세 명의 합동 수사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 까칠한 상남자 윤처용과 하선우의 본격 케미 START!

‘오지커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유난히 하선우에게 까칠한 남자 윤처용(오지호 분). 지난 방송에서는 두 사람 사이에 과거 특별한 인연이 있었던 사실이 시사돼, 처용과 선우의 관계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7년 전 수사 중 자신의 파트너를 불의의 사고로 잃어야 했던 처용의 트라우마와, 처용과 함께 수사 파트너로 의욕적으로 일 해보고 싶은 선우 사이에 조금씩 파트너쉽과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싹트며 극을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 운명적으로 엮여있는 세 주인공, 윤처용-하선우-한나영

오로지 하선우에게만 빙의 되는 한나영, 그리고 과거 가슴 아픈 사연을 공유하고 있는 듯 한 윤처용과 하선우. 이 세 사람 사이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처용’ 3화에서는 이들의 관계에 대한 비밀이 조금씩 밝혀진다.

심장을 조이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처용’ 3화 ‘영혼의 메시지’ 편은 오는 16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