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사진출처｜소니 뮤직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 ‘엑스케이프(XSCAPE)’가 발매된다.
이번 신곡 ‘XSCAPE’는 총 8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 곡들은 모두 1983년에서 1999년 사이 녹음이 된 곡들이다.
레코드의 대표이자 CEO인 엘 에이 리드가 총 지휘를 맡아 마이클 잭슨 생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곡들을 담아냈다.
소니뮤직에 따르면, ‘엑스케이프’는 발매와 동시에 세계 46개국 아이튠즈 메인 앨범 차트인 톱 앨범즈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한 82개국에서더 톱 앨범즈 차트 톱5 안에 진입했다.
마니아 팬들을 위한 디럭스 버전에는 마이클 잭슨이 처음 녹음 작업을 진행한 이번 신곡들의 원본 등 총 17곡과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들이 작업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다큐멘터리 DVD가 수록됐다.
이 작업에는 팀바랜드·로드니 저킨스·존 맥클레인·스타게이트 등 세계적인 프로듀서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잭슨 새 앨범 ‘엑스케이프(XSCAPE)’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이클 잭슨, 새 앨범 기대된다” “마이클 잭슨 그립다” “마이클 잭슨, 어떤 노래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