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의 섹시 화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공개된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6월호 화보에서 최희는 숨겨뒀던 섹시미를 한껏 드러냈다.
화보 촬영 이후 최희는 “섹시 콘셉트는 아직 어색하지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색해 보여도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희는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유와 자신의 목표 등에 대해 솔직히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희는 지난달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공서영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공서영이 “섹시한 외모와 볼륨있는 몸매는 내가 더 낫다”고 말하자, 이에 최희는 “안 보여줘서 그렇지 내가 은근히 알차다”고 받아쳤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희 화보, 반전 매력이네”, “최희 화보, 볼륨 몸매였구나”, “최희 화보, 여신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말 프리를 선언한 최희는 현재 XTM ‘베이스볼 워너비’,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 Ystar ‘부부감별쇼’ 등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