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유투브 영상캡처
월드스타 싸이의 신곡 ‘행오버’가 화제다.
6일 싸이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미국 ABC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게임 나이트’ 예고 영상에서‘행오버(HANGOVER)’ 뮤직비디오 일부가 공개됐다.
함께 작업한 스눕독도 행오버 공개오 ㅏ관련해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직비디오와 노래가 마치 마약 같다. 한 번 들어봐 달라” 글을 게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약 10초 길이의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행오버’가 반복되는 영어랩과 힙합풍 노래와 싸이, 그릐고 스눕독의 코믹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국 스타일의 음주문화인 '소주잔 돌려 마시기'와 사우나, 당구장에서 코믹한 행동을 보여주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싸이는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이날 최초 공개한 직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계획이다. 또‘행오버’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9일 0시(한국 시각 9일 오후 1시) 미국 및 전세계 아이튠즈를 통해 독점으로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싸이 스눕독에 누리꾼들은 “싸이 스눕독, 행오버 완전 웃기다” “싸이 스눕독, 행오버 중독성 대박이다. 싸이 형 화이팅” “싸이 스눕독, 행오버 뮤비 꼭 봐야지. 강남스타일처럼 대박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