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서현진, 일하라고 보냈더니 데이트하고 있네 ‘부럽다’

입력 2014-06-10 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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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서현진’. 사진|SBS

‘오상진 서현진’. 사진|SBS

오상진-서현진, 일하라고 보냈더니 데이트하고 있네 ‘부럽다’

방송인 오상진(35)과 탤런트 서현진(30)의 데이트 장면이 인기를 끌었다.

9일 SBS ‘SNS원정대 일단띄워’ 측은 출연 멤버 오상진과 서현진의 여행 사진 여러장을 소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선남선녀의 비주얼을 뽐내며 연인 케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들은 SBS 2014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SNS원정대 일단띄워’ 촬영을 위해 15박 17일의 일정으로 오만석, 김민준, 박규리, 정진운과 브라질 전역을 돌았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오상진과 서현진은 여행지 선정 당시 선호하는 장소가 매번 일치해 유독 둘이서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고. 오상진은 서현진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모자와 기념품을 사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상진 서현진, 부럽다” “오상진 서현진, 일하라고 보냈더니” “오상진 서현진, 내가 다 설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썸남썸녀의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 오상진과 서현진의 브라질 여행기를 담은 ‘SNS 원정대 일단띄워’는 9일 1회에 이어 10일 밤 2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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