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 빙의’ 이영표 해설위원, 이근호에 이어 스페인 칠레전까지 ‘결과는?’

입력 2014-06-18 2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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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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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빙의’ 이영표 해설위원, 이근호에 이어 스페인 칠레전까지 ‘결과는?’

이영표 해설위원이 스페인 칠레 경기를 예언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KBS2 ‘따봉 월드컵’에 출연했다.

이날 이영표 위원은 스페인과 칠레의 경기 결과를 묻는 질문에 “6:4 정도로 칠레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예언했다.

앞서 이영표는 대한민국과 러시아전에서 이근호의 골을 예상해 화제가 됐었다.

또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경기 결과와 스코어까지 정확하게 예측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문어 인간 이영표 대단하다”“이영표 예언 히트쳤네” “스페인 칠레, 이영표 예언대로 맞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페인과 칠레의 경기는 오는 19일 새벽4시(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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