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송캡처
가수 조성모가 아내 구민지와 관련된 루머를 해명했다.
조성모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출연했다.
이날 조성모는 ‘아내 구민지가 빚 갚아줘서 결혼했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조성모는 “당시 결혼 전제로 만나던 여자친구와 급작스럽게 결혼한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
조성모 부인 구민지는 지난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다수의 드라마와 광고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과거 클론의 ‘사랑과 영혼’, god ‘0%’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현재 구민지는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조성모 아내 구민지 대박” “조성모 아내 구민지, 이렇게 예뻤어?” “조성모 아내 구민지,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