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훈 싸움, 일반인과 포장마차서…연예인 싸움 순위 ‘비공식 1위?’

입력 2014-07-18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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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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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훈 싸움, 일반인과 포장마차서…연예인 싸움 순위 ‘비공식 1위?’

개그맨 홍기훈의 과거 싸움 일화가 새삼 화제다.

홍기훈은 지난해 8월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싸움 비화를 털어놨다.

홍기훈은 “식당에서 마주친 남자가 연상의 김국진을 쉽게 부르는데 나랑 친한 형이니 그러지 말라고 말했다”고 입을 뗐다.

홍기훈은 “그때 막 탕이 나왔는데 상대 남자도 화가 나니까 그걸 부었다”며 “그 탕을 내가 맞았다. 결국 화가 나서 싸우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동준은 16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자리에서 "연예인 싸움꾼 랭킹에 박남현 1위라니"라며 "당연히 내가 1위인데 4위더라"라고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연예인 싸움 순위, 홍기훈 싸움 잘하나봐” “연예인 싸움 순위, 홍기훈 싸움 대박인데” “연예인 싸움 순위 홍기훈 싸움, 다혈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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