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박하선, 이렇게 단아한 연기 모니터링이라니…

입력 2014-07-18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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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박하선이 연기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에서 지고지순한 아내 나홍주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박하선의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캠코더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에서 박하선은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캠코더로 촬영한 연기 중인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하선은 카메라가 꺼지면 잊지 않고 본인의 캠코더에 담긴 영상을 확인하며 자신의 연기를 몇 번이고 돌려보면서 좀 더 나은 모습을 위해 노력하는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매혹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SBS 월화드라마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이김프로덕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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