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설아 트위터
배우 유설아(30·유혜진)가 웅진그룹 2세와 결혼식을 올렸다.
2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배우 유설아가 윤석금(69) 웅진그룹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 매체는 한 재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랑은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의 둘째 윤새봄 씨며 이날 결혼식은 양가의 내부 사정으로 조용하게 치러졌다”고 설명했다.
유설아와 결혼한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하고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했다. 2010년 웅진케미칼 경영관리팀장(과장)을 지냈고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로 일하고 있다.
배우 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나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테이크2’와 영화 ‘생존’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설아 결혼, 축하합니다”, “유설아 결혼, 연예 활동 계속하나?”, “유설아 결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