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음계 김관진, 민제이 가슴에 얼굴 묻은 채 ‘야릇한 꿀잠’

사진출처｜티저 영상 캡처

감성 5인조 밴드 신조음계가 5일 ‘니손바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신조음계와 모델 민제이가 등장한다. 멤버들은 상의를 탈의한 채 풍만한 가슴을 자랑하는 민제이를 보고 감탄한다.

영상 속 또한 민제이가 자신의 가슴으로 김관진의 얼굴을 끌어당기면서 잠을 청한다. 이 모습을 본 이환이 폭풍 질투해 웃음을 유발한다.

신조음계의 정규 3집 ‘REVIVE’의 타이틀곡 ‘니손바래’는 불신과 불안정한 현사회 속의 약자들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신조음계는 11일 음원을 공개하고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홀에서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임제이는 지난달 17일 ‘로드FC 017’ 무대에서 로드걸 선발대회 최종 우승자로 선발됐다. 그는 송가연 데뷔 경기에서 라운드걸로 주목을 받았으며 ‘주먹이운다 시즌4 용쟁호투’의 매니저로 발탁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