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해밍턴 “오취리, 예전과 달라졌다” 폭로

입력 2014-09-09 09: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비정상회담’ 샘 해밍턴 “오취리, 예전과 달라졌다” 폭로

방송인 샘 해밍턴이 샘 오취리를 비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추석특집으로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취리는 해밍턴이 나타나자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오늘 인사는 어떻게 했나?”고 물었고 해밍턴은 “원래 오취리가 90도 인사를 했는데 오늘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MC 유세윤은 “아까 한 것 같던데?”라고 묻자 해밍턴은 “방송이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해밍턴은 “오취리가 조금 변했다. 원래 90도로 인사했는데 밖에 나가면 75도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샘 해밍턴, 웃긴다”, “비정상회담 샘 해밍턴, 백샘흑샘 최고”, “비정상회담 샘 해밍턴, 역시 샘 해밍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